청소년평화통일연구소(대표 김기목)는 북한전통놀이체험 행사로 지난 27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개최한 4.27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 평화문화제에 참여했다.
이날 북한놀이체험행사에 오성중학교 통일동아리 지도교사(추연식)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습자지로 전통재기 만들기, 재기차기, 사방치기, 비석치기등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허노목)가 주관하고 4.27 평화인간띠운동 대구경북본부가 주최하는 문화제는 “다시 평화의 봄꽃이 피다” 주제로 17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