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리점협의회, 집행부 구성... "상생으로 '1등 5G 유플러스'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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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리점협의회는 대전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와 대리점 간 상생을 결의했다.

LG유플러스대리점협의회는 대전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와 대리점 간 상생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총회에는 대리점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전국 7개 지회와 42분회 및 3개 분과위원회를 꾸리고 임원을 선출, 협의회 집행부를 구성을 마쳤다.

배상용 LG유플러스대리점협의회장은 “대리점협의회가 정식으로 발족하면서 이제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을 논의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갖춰졌다”며 “본사와 대리점이 힘을 합쳐 '1등 5G 유플러스'를 이룩할 수 있도록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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