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품질 전문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지난 27일 폐막한 '2019 월드IT쇼'에서 이슈 트래킹 시스템 'OWL ITS'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Eggplant' 성능을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OWL ITS'는 와이즈스톤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개발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관리하는 이슈 트래킹 시스템이다. 등록된 이슈 변경 사항을 빠짐없이 기록해 이슈 이력 관리·추적에 소요되던 금전적·시간적 비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Eggplant'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테스트 실행부터 분석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SW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현재 미국 NASA를 포함 전 세계 6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고태우 와이즈스톤 이사는 “나흘간 약 800여명 이상 참관객이 와이즈스톤 부스를 방문하는 등 'OWL ITS'와 'Eggplant'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면서 “특히 행사 기간중 진행한 무료체험 프로모션으로 업계 종사자들이 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 향후 비즈니스 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