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또봇V 슈퍼드릴러 출시 및 우주최강 마스터V 스티커모으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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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합체로봇 ‘우주최강 마스터V’ 탄생의 서막을 열 ‘슈퍼드릴러’가 공개된다.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또봇V ‘슈퍼드릴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출시된 3단 합체로봇 ‘또봇 마스터V(스피드, 몬스터, 로켓)’와 결합 가능한 추가 합체 또봇이다.
 
해당 제품은 또봇V 애니메이션 38화에서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다. 마스터V가 파괴의 왕 드래곤을 상대하기 위해 소환한 또봇으로 밝고 쾌활한 성격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영실업에서는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하기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하라 – 스티커 모으기 미션’을 실시하는 것.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3단 합체로봇인 마스터V(스피드, 몬스터, 로켓)와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까지 총 4가지 제품에 동봉된 4종의 스티커를 모아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하면 된다.
 
슈퍼드릴러는 그 중 두 번째 제품으로, 마지막 또봇인 소닉스텔스까지 출시되어야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할 수 있다. 각 제품에는 스티커를 붙이는 콜렉팅 북이 포함되어 있으며, 4종의 스티커를 모두 모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V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견고한 인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남아완구 브랜드”라며 “이번 신제품은 4단 합체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향후 출시될 신제품 역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또봇V는 어린이 케이블 채널인 재능, 대교어린이tv, 니켈로디언, 애니맥스, 카툰네트워크, kbs kids에서 절찬리 방영 중이며,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는 만큼 어린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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