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데이빗 데이 2019' 3일 개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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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최용호)은 5월 3일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틸론 데이빗 데이(DAVID DAY) 2019'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열리는 '틸론 데이빗 데이'는 클라우드 산업 관련 국내를 대표하는 행사이다. 틸론은 스마트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기업이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틸론은 2001년부터 기업 혁신을 위해 강조해 온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등 제품과 함께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글로벌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소개한다.

전시존은 가상화존·클라우드존·블록체인존·스마트워크존 4개로 구성,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상화존에선 '디스테이션' 제품군에 대한 고객편의 기술과 모바일 UI·UX를 새롭게 선보인다. 클라우드존에선 AWS 기반 글로벌 'DaaS'를 전시한다. 블록체인존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메시징 솔루션을 선보이고 스마트워크존에선 스마트 협업 회의 솔루션 '브이스테이션'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틸론 클라우드 기술은 레거시 환경을 클라우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보다 빠르고 손쉽게 전환시킬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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