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미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홈, 리모컨, 혈당계, 심전도계, 맥박계, 자동차 인터페이스 등 하드웨어 융합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최근 가상현실(VR)과 운동을 접목한 앱 브이알핏(VRFit)과 부착형카운팅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출시했다. 실내자전거, 로잉머신, 스테퍼 등 일반 운동 기구에 선서를 부착하면 VR 운동기구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이다.
배선이 필요 없으며 이용자 운동량을 자동으로 기록·분석한다. 기존 VR 운동기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VR 운동기구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