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지사장 최종성)은 기업,교육, 회의 등에 최적화된 PT4000와 고해상도 FHD 단 초점 프로젝터 PX706HD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PT4000은 밝기가 4000루멘인 고광량 SVGA(800x600) 프로젝터이다. 밝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매끄러운 화이트 외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렷하고 생생한 표현력을 구현하는 4000안시의 높은 밝기를 지원 한다. 뷰소닉 슈퍼에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소비를 절감한다. 램프 수명은 1만5000시간까지 늘려준다.
2만2000천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한다. HDMI 단자, 3D 영상까지 지원해 다양한 장소에서 밝기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PX706HD는 Full HD(1920x1080) 고해상도에 단초점 렌즈가 장착돼 기존 제품대비 2배이상 짧은 투사거리를 확보한다. 좁은 실내에서도 대형 화면을 용이하게 투사할 수 있다.
USB TYPE-C 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유선 연결해 화면 미러링 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3000 루멘의 높은 밝기를 갖춰 실내뿐만이 아닌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투사가 가능하다. 최대 1만5000시간의 램프수명으로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최종성 뷰소닉 한국 지사장은 “PT4000과 PX706HD, 두 제품 모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라며 “프로젝터 설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이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