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거래소(대표 김용관)와 항공전문 잡지 월간항공(발행인 노상래)은 항공정비 분야 미래형 일자리 만들기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항공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에어잡 드림' 프로젝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항공업계와 함께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직업체험프로그램, 항공산업 실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큐 기획, 드론과 가상현실(VR)을 융합한 이스포츠 기획, 국내외 항공사 취업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추진한다.
에어잡드림은 한국문화콘텐츠거래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우주 항공분야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 청소년은 미국 사우스시애틀주립대 항공정비학과 학위 및 미국 연방항공국(FAA)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국내외 항공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