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와 콜라보

홈런 회원 위한 수수께끼 출제… 교과 과정 연계 수수께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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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기 게임 ‘레이튼 교수’의 애니메이션 버전인 CJ ENM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이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과 콜라보해 수수께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 ENM의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1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레벨5의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다. 수수께끼와 추리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국내와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이 준비한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의 주인공 탐정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홈런 전용 학습기에서 수수께끼 문제를 출제한다.

레이튼의 수수께끼는 모두 홈런 학습기 내의 교과 콘텐츠와 연계돼 출제될 예정이다. 레이튼의 수수께끼가 어렵다면, 말하는 강아지 ‘셜로’, 조수 ‘노아 몬톨’이 제안하는 홈런 학습을 통해 수수께끼를 풀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4주간 진행되는 레이튼의 수수께끼 출제가 끝나면 5월 20일에 본 이벤트 수수께끼가 오픈된다. 앞서 공개된 수수께끼와 마찬가지로 레이튼 탐정이 수수께끼를 출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아이스크림 홈런 이호성 마케팅실장은 “추리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논리력과 추리력을 키워준다”며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수수께끼를 활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홈런 회원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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