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질을 비교한다. 폐질환 분야는 2015년부터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등 총 세 가지 질환에서 적정성을 평가한다.
보라매병원은 폐암 부문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종합점수 98.99점, 폐렴 부문에서는 99.9점을 받았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