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5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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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브랜드 아파트 전성시대다. 대림산업이 2000년 'e편한세상‘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가 열렸고, 이후 2007년 말까지 부동산 경기 호황을 타고 주택 사업을 하는 건설사 대부분이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런 아파트 브랜드는 이제 분양시장의 흥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같은 지역의 같은 조건이라면 수요자들은 ‘브랜드’를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말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3%가 브랜드 아파트가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를 위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76.3%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부동산시장의 경우에는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하다.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입지 선정에서부터 특화설계, 평면구성, 마감재, 단지 조경 등에 기업의 노하우를 담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여 실거주 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형성된다. 게다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더 많다보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져 거래 시 웃돈이 붙는 등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동구 신천동 일원에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동대구역 일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 로 구성된 총 495세대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은 주택 수요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이시아폴리스 1~4차, 펜타힐즈 1~2차 등 수많은 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로 건설사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 브랜드 고객충성도 2년 연속 1위 등 각종 조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센터시티는 1호선 동대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차 막힘 걱정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가칭)이 계획되어 있어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생활만족도가 높고, 인근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이 위치해 생활은 더욱 풍성해진다. 벤처밸리, 검찰청과 법원 등 법조타운이 밀집한 동대구로를 통해 수성구 생활인프라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위치한 신천초를 비롯하여 청구중・고교, 국립 경북대학교, 시립동부도서관까지 인접해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해당 단지는 고속버스 터미널 후적지 개발 등 복합환승센터 인근 역세권 개발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신암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한 일대의 노후된 주거단지들이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재정비되고 있다.
 
5월 분양예정이며, 현재 동대구역 건너편 신천동에 더샵라운지를 운영중이다. 라운지에서는 해당 센터시티에 관련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멤버스 가입도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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