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출시 당일인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초기 물량 2만여대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가격 경쟁력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 화질, 콘텐츠 수량이 젋은층에 주요하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추가 물량을 확보, 6일부터 주말 영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분간 갤럭시S10 5G는 매일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갤럭시S10 5G 스마트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단말기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