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가 수면 중에도 아기의 연약한 피부와 체온을 지켜줄 ‘아기바람 선풍기 감사제’를 진행한다.
오는 5월 5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감사제는 한일전기 대표 제품 아기바람 선풍기를 최대 55,000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대전으로, 공식 온라인몰 마이한일에서 선착순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다.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제품은 아기바람 일반형(ABF-Z485), 아기바람 터치스탑(ABF-1423RT), 1/f 터치스탑(ABFL-f1RT), 아기바람 1/f(ABFL-f1), 아기바람 벽걸이(FW-1004R) 등 영유아에게 쾌적한 바람을 선사하는 초초미풍 아기 전용 선풍기로 구성됐다.
55년 전통의 한일전기의 모터 기술력을 탑재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초초미풍을 구현해 엄마가 부쳐주는 부채바람 정도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제공한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들도 수분손실 없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초초미풍, 초미풍, 미풍, 약풍 등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안전까지 고려해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안심타이머 기능을 추가해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잠이 들거나 잠깐 외출하더라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1/f’ 변동리듬 기능을 탑재한 ‘1/f 아기바람 선풍기’는 새소리, 바람소리, 강물 소리 등 자연계 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1/f 파장을 구현해 아이가 체온에 변화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부드러운 자연 바람을 선사한다.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최저소음을 실현한 9엽날개가 적용되어 있으며, 정·역회전 변환을 통해 에어써큘레이터나 냉기 순환, 주방 환기, 빨래 건조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기상청이 ‘2019년 여름철 기후전망’을 통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고 있다”며 “한일전기를 사랑해준 고객을 위해 마련한 아기바람 선풍기 감사제를 통해 합리적으로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