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 일환으로 본사가 있는 경기 안산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명휘원은 장애인 재활 사회복지 법인으로 2005년 11월 삼보컴퓨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삼보R&D센터는 사옥에서부터 북한산 국립공원까지 약 800m 구간을 청소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자원 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으로 매주 지역 상생 프로젝트 차원으로 사옥 인근 주변 청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