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신 국립암센터 교수, 대한신경종양학회장 취임

Photo Image
곽호신 대한신경종양학회 신임 학회장

곽호신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교수가 제5대 대한신경종양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곽 교수는 뇌종양, 척추와 척수종양 전문가다. 연수막 암종증이라는 희귀난치암 진단과 치료법 개발 연구에 매진했다. 현재 국립암센터 신경외과장,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를 맡는다.

2011년 발족한 대한신경종양학회는 다학제 협력과 교류로 신경종양학 기초를 확립하고 최상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발족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