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 갤럭시 S10을 시작으로 LG전자와 카카오톡 등 대기업에서 암호화폐 지갑출시를 발표하면서 암호화폐의 대중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가운데 보상형 라이프스타일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은 암호화폐 피톤코인(PTON)의 사용처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레스팅은 플랫폼에서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폐 피톤코인(PTON)을 이용해 강남에 위치한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음료를 직접 결제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 최근 커머스와 모바일쿠폰 결제 서비스 준비를 완료했다.
포레스팅 HQ 관계자는 “4월부터 전국 6만개 모바일 쿠폰 제휴처 GS25 편의점, 뚜레쥬르, 롯데시네마, 스타벅스 매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