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인공지능투자연구소, APT 미래가치 예측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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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전국 부동산(아파트) 미래 가치를 예측해주는 사이트가 개발됐다.

에이투인공지능투자연구소(대표 이건영, 이하 에이투연구소)는 전국 150세대 이상의 모든 아파트 유망지수와 구시(군)단위의 모든 지역의 미래 유망 순위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 5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구증가, 전세가율, 수요공급, 미분양 등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이용, 인공지능이 찾아낸 최적 패턴을 적용, 부동산(아파트) 미래 가치를 예측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건영 대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 시장에너지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물론, 22개 정보를 150여 가지 데이터로 분석해 조, 경, 승 단위로 도출되는 경우의 수를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의 패턴을 찾아내 미래가치를 예측하는 게 본 사업의 핵심 기술”이라며 “우리 솔루션은 비전문가집단의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관습 및 실수를 개선하고 매수자 자신에 맞는 유망한 주요자산 매입에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은 이어 “우리 솔루션을 이용하게 되면 일반인과 비전문가들을 혼동되게 했던 중개업소 의견, 건설사 및 관련업체의 과대 홍보 및 마케팅, 홍보 매체의 여론 호도 등과는 비상식적 의견들을 걸러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우리 솔루션은 이런 의견들을 일반인들에게 알려주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를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투연구소는 베타서비스를 기념해 일정기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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