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가 스마트폰·PC 종합관리도구 '엑스키퍼'에 자녀·학부모용 '자가심리검사'기능을 추가하고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스키퍼는 스마트폰, PC 사용시간관리, 음란, 폭력 유해동영상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는 스마트 기기 관리 솔루션이다. 보행 중 사용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번에 추가한 엑스키퍼 자가심리검사를 이용해 신학기 돌입 자녀 심리상태 검사 가능하다. 검사 항목은 우울증, 청소년ADHD, 스트레스, 분노조절, 무기력증, 조울증, 고독감, 스마트폰 중독 등이다. 간편검사 후 필요에 따라 닥프렌즈 마음주치 월든(Walden)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을 안내한다.
조원희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이사는 “엑스키퍼는 스마트폰을 접하기 시작하는 만 5세에서 15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면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 자녀 정신건강을 위해 자가심리검사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엑스키퍼 부모관리도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앱 안에 있는 자가심리검사를 하면 자동 참여 된다. 이용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3월 신학기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