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5일부터 이동통신 3사 전 매장과 LG베스트샵 등에서 'LG G8 씽큐'를 예약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22일이다.
LG전자는 전작 LG G7 씽큐보다 LG G8 씽큐 성능을 업그레이드했지만 출고가(89만7600원)는 낮췄다. 보다 많은 고객이 LG G8 씽큐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이 LG G8 씽큐를 사용하다가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에는 구매 이후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한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LG G8 씽큐 케이스 중 한 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이 LG G8 씽큐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