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하이(대표 김기영)가 지난해 영업이익 259%, 매출액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 20억원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플라이하이는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권 업무 프로세스 개선·자동화, 하이퍼스크래핑 등 디지털전환 핵심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ICT 서비스를 고객중심 개선했을 뿐 아니라 보안 강화 등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2019년에는 플라이하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전환을 필요로 하는 고객 군을 금융뿐 아니라 의료, 대기업, 자동차, 공공기관까지 확대한다. 플라이하이 컨설팅으로 ICT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김기영 플라이하이 대표는 “2019년 영업이익 20억 돌파를 목표로 내실을 다지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