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학습법으로 SNS 및 맘카페 상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인터넷강의와 학습지를 결합한 스마트학습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성향과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일대일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선생님 역시 방문학습지와는 다르게 영상통화나 메시지, 음성 등을 이용해 학생의 수업과 성적을 관리해준다.
이는 기존의 초등학원이나 그룹과외, 종이학습지 등 정해진 학습진도를 수동적으로 맞춰야 하는 공부법에 비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수준별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과과정이나 수학, 영어학습에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초등학생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선행학습에 필수적인 요소를 갖춘 것 역시 밀크T초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초등영어와 초등수학, 국어, 한국사 등 전과목 예습, 복습이 가능하며, 사고력수학이나 심화영어 과정도 학습할 수 있다.
이진수 부서장은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기존의 종이학습으로 단조롭고 지루한 수업을 멀티미디어 중심의 새롭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바꿔놓았다. 이는 초등학생들의 집중력향상과 스스로 찾아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티초등은 10일의 무료 체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밀크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