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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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

슈피겐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슈피겐 1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를 비롯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 △오프닝 공연 △장기근속자 시상 △10주년 특별 영상 공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슈피겐은 '상생과 공존'을 모토로 사회공헌활동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수술비 지원을 위해 3년 연속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중창단이 참석,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김 대표는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려면 급변하는 시장 흐름과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라인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도 슈피겐 이름에 걸맞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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