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인권과 사회정의 이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나눠줄 '2019 국가인권위원회 별별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별별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활동하면서 매월 1회 이상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인권활동을 체험하며 온라인을 통해 인권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일반 콘텐츠(12명), 영상 콘텐츠(8명,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로 나뉘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SNS 활동이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민이면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별별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위촉장과 소정 원고료를 지급받고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국가인권위원회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별별서포터즈 관계자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성장할 열정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