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INC+사업단, 2차년도 LINC+사업 성과 교류회 성료

광주대(총장 김혁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21~22일 이틀간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2차년도 LINC+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21일에는 LINC+육성사업 1단계(2017~2018년) 성과 평가와 4개의 사회맞춤형학과 사업보고 및 우수성과 소개, LINC+참여기업의 성과 발표에 이어 지역 우수기업 발굴 및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은 2단계(2019~2021년) 사업추진 기본방향 및 교육과정 내실화, 지역 우수기업 발굴 및 연계협력 강화 등의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립화·지속가능성 중심의 사업관리 체계로 전환, 대학 내 사회맞춤형학과 확산등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 극대화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에는 LINC+ 육성사업 협약 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단계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체와의 활발한 산학협력활동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서 혁신의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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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LINC+ 사업단은 21~22일 이틀간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2차년도 LINC+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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