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IPTV(올레 tv) 중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명화를 OST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 tv 전국 소울무비 콘서트 : 추억의 명화편(이하 소울무비 콘서트)'을 개최한다.
소울무비 콘서트는 3월 인천을 시작으로 5월 서울, 9월 전주, 11월 부산에서 열린다. 최대 700명을 초청한다.
KT는 내달 23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청춘소환'을 테마로 소울무비 콘서트 첫 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7일까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를 통해 받는다.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KT는 내달 21일 350명(동반 1인)을 추첨해 당첨자에 개별 연락한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