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KT Air Map Korea(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 사장(가운데)과 모델이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에어맵 코리아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지역별 미세먼지 수치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빨래, 운동, 세차 지수 등 미세먼지 데이터와 결합된 일상 활동 정보를 나타낸 생활가이드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동면 KT미래플랫폼사업부문 사장이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델이 KT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