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AP시스템, "Flexible O…" 매수-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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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에서 18일 AP시스템(265520)에 대해 "Flexible OLED 최대 수혜 업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김철중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상회하는 수준으로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2.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AP시스템(265520)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의 A4라인 가동 시작으로 여유 생산능력이 없는 상황이다. A3라인(105K/월)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지만, 애플 물량 대응을 위한 라인이기 때문에 전용이 불가능 하다. 20년 이후 신규 수요(폴더블, 중국 패널 업체) 대응을 위한 신규 투자가 필요하다. 19년 SDC의 A5 중소형 신규 투자는 30~45K/월 수준일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중국 업체들의 Flexible OLED 투자 역시 올해 2분기부터 재개될 것으로 판단한다. 상반기 GVO (30K/월) 발주가 시작이다. 중국 정부의 Flexible OLED 보조금이 작년 말부터 재개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20년 이후 폴더블 기기 등 신규 수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객사의 투자가 2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과거 Flexible OLED 1차 투자 사이클 당시 12개월 선행 P/E가 20배 를 상회했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동사의 주가는 상승 초입기라는 판단이다. 20년 예상 매출액은 역사적 고점인 17년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36,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42,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트레이딩매수BUY(유지)HOLD(유지)
목표주가31,50042,00026,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42,000원은 전체의견을 상회하는 수준으로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3.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18매수42,000
20190201BUY42,000
20181108매수36,000
20181031매수36,000
20180416매수(유지)36,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18미래에셋대우매수42,000
20190121유안타증권BUY(유지)32,000
20190116IBK투자증권중립26,000
20181130KB증권HOLD(유지)26,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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