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룩셈부르크 정부가 국립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하는데 협력한다.
룩셈부르크 AI 연구소는 헬스케어, 금융, 보안, 우주 탐사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룩셈부르크대학교 고성능컴퓨팅(HPC)팀, 룩셈부르크 시스템생물의학센터(LCSB), 학문교류센터(SnT), 룩셈부르크 과학기술 연구소(LIST) 대표단이 연구진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엔지니어링 관련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연구 작업을 가속화하는데 필요한 컴퓨팅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