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테리어 전문 제조업체 (주)예다지가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몰딩도어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경영을 경쟁력 강화의 주요 전략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지자체 및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올 한해 소비자의 믿음과 사랑을 한몸에 받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공정한 시상을 위해 지난해 8월 27일부터 한 달여간 사전 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했고, 서류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 브랜드가 선정됐다. 각 브랜드가 이뤄낸 성과를 시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켜 매출 증가와 글로벌화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선정의 목적이다. 시상에는 총 34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되었고, 그 중 몰딩도어 부문에 ㈜예다지가 선정됐다.
현재 예다지의 ‘기능성도어(항균도어)’는 우수한 기능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예다지의 기능성 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차단하고 숲에서 생활하듯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도어다.
특히 항균, 항곰팡이, 원적외선 방출, 음이온 방출, 탈취 효과 등 5가지 획기적인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예다지 프리미엄 항균도어의 탁월한 음이온 및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공기 중에 섞여 있는 각종 미세먼지는 물론 음식 냄새나 담배 냄새, 곰팡이 냄새를 빠르게 정화시켜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한국원적외선협회(KIFA)에서 테스트를 거쳐 해당 제품의 기능성을 완벽하게 입증했으며, 테스트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국가기관 실험인증서도 보유하고 있다.
(주)예다지 관계자는 "지난해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예다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다지는 최고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문'을 만드는데 주력해온 국내 도어 시장의 선도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