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에 황금돼지해의 상징을 더한 ‘에어미스트 촉촉’(HAM-2019)을 한정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에어미스트 촉촉’ 모델에 2019 리미티드 마크와 기해년 복스럽고 러블리한 돼지 캐릭터를 황금 컬러가 각인됐다.
한일전기가 창립된 해인 1964년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의 최대 장점인 초간편 구조를 그대로 살려 가습기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설거지 하듯 직접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기 사용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소리나 작동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슬라이딩 구조 설계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6dB이상의 소음을 줄인 것은 물론, 무드등 기능을 더해 포근하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5 리터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가습기에 길운을 뜻하는 황금돼지를 강조한 만큼 2019년 출생한 신생아를 위한 선물로 좋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