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대한제강_증권사 목표주가 8,000원, 현재주가 대비 36% 추가 상승여력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8,000원, 현재주가 대비 36%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대한제강의 평균 목표주가는 8,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850원으로 2,150원(3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미래에셋대우의 이재광 에널리스트가 " 4Q18 Review: 컨센서스 하회 예상 ,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비 52.2% 감소, 전분기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컨센서스 70억원을 23.9% 정도 하회하는 수준임.…"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3.06%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5.89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31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한제강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한제강 대호에이엘 디씨엠 현대비앤지스틸 동일산업
ROE 5.2 7.5 8.5 4.2 6.9
PER 5.9 69.7 9.4 8.4 5.7
PBR 0.3 5.2 0.8 0.4 0.4
기준년월 2018년9월 2018년9월 2018년9월 2018년9월 2018년9월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4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7,30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4,25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01,559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한제강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9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91%를 보였으며 기관은 5.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1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8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0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5,1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5,1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15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2%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48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5,48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48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1월4일 :대한제강(주)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