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제 만화가,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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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관제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조관제 만화가가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에 위촉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최근 '제6차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를 개최, 조 만화가를 신임 축제 운영위원장으로 선발했다. 임기는 2020년 12월 26일까지 2년간이다.

그는 KBS TV유치원 창간 편집장을 거쳐 1999년 부천대학교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초빙교수, 2003년 중국 상해 만화 애니메이션 엑스포 초청작가, 2011년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카툰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019년 8월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원에서 제22회 행사를 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경기관광축제'에 4년 연속 지정됐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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