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기업진흥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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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신임 원장으로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을 선임했다.

연 신임 원장은 충청북도 진천 출신으로 운호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7년 충북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금융권에 첫 발을 디뎠고, 신한은행에서 대전롯데지점장, 용암지점장, 제천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약 2년간 충북본부장을 역임했다.

연 원장은 임명권자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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