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제작, 인쇄 오픈마켓 '디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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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로고, 명함, 팜플렛,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스타트업과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많다.

디콘은 국내외 디자인영역을 분석해 로고, 명함, 웹, 의류, 그래픽, 판촐물, 브로셔 등 약 50여개의 디자인 카테고리를 설정했다. 전문 프리랜서 디자이너 혹은 전문 디자인 업체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전문영역에 맞추어서 판매자 회원으로 등록하여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은 구매자회원으로 가입하여 다양한 카테고리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손쉽게 의뢰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인쇄, 편집, 제작 등 기타서비스 항목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디자인을 의뢰하는 일부터 제작/인쇄하는 일까지 디콘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콘 관계자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활동하기 때문에 양질의 디자인을 얻고자 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감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동종업계에서도 최저 수수료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회원에게도 더 나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마켓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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