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Photo Image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사진 왼쪽)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계룡건설

계룡건설(대표 한승구·이승찬)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21일 충남도청에서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서도 성금 1억 원을 기탁했고, 세종시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계룡건설 성금은 지역별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저소득 장애인 등 사회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전달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