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NS사랑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1227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NS홈쇼핑은 7월과 11월 각각 판교 본사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금은 해당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다.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시적으로 머물며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물리적 치료 및 양육 계획에 도움을 받는 곳이다.
이원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상무는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면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