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는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글로리어스(대표 전익주·선종협)와 프로 골퍼 알파콘 케어 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원 계약으로 글로리어스 소속 KPGA, KLPGA 선수는 알파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후원 받게 된다.
알파콘 헬스 케어 서비스에는 유전자검사, 모발 미네랄균형검사, 유기산검사, 혈액검사, 호르몬검사, 스마트암·만성질환 검사, 푸드알러지 검사 등이 포함된다.
선수 별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 후 전문의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개인 맞춤형 영양제 솔루션을 제공, 컨설팅도 병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