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형위성 1호 발사 성공...최초교신은 새벽4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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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진이 차세대 소형위성 1호가 실린 팰콘9 발사체 발사를 지켜보는 모습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 산하 인공위성연구소(소장 권세진)의 '차세대 소형위성 1호'가 성공리에 발사됐다.

차세대 소형위성 1호는 우리 시각으로 4일 새벽 3시32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발사장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이 위성은 100㎏급 저궤도 위성으로, 575㎞ 상공에서 우주과학 연구에 기여한다. 태양 폭발에 따른 우주방사선과 플라즈마 상태를 측정한다. 또 별의 적외선 분광을 관측해 관련 영상자료를 국내 기관에 제공한다.

국내 개발한 위성기술이 우주에서 제대로 기능하는지 검증하는 역할도 맡는다. 일곱개에 달하는 위성기술을 탑재체 영역에 담았다.

발사 후 최초 교신은 새벽 4시50분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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