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종합순위 77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에서 1000점 만점 824.5점을 받아 국내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귀뚜라미보일러는 2013년 98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후 △14년 82위 △15년 80위 △16년 79위 △17년 79위에 올랐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고객의 한결같은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6년 연속 100대 브랜드 선정이라는 결과가 가능했다”면서 “미세먼지와 안전사고는 줄이고 난방효율과 생활 편의성은 높이는 보일러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