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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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8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2.18% 오른 5,2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지난 1개월간 12.1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9%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이노인스트루먼트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이노인스트루먼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8.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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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알에프텍 | 4.1% | 7.3% | 1.7 |
| 이노인스트루먼트 | 3.9% | 12.2% | 3.1 |
| 쎄트렉아이 | 2.7% | 14.1% | 5.2 |
| 현대통신 | 1.9% | 11.5% | 6.0 |
| AP위성 | 1.8% | 8.4% | 4.6 |
| 코스닥 | 1.5% | 8.9% | 5.9 |
| 통신장비 | 1.6% | 12.5% | 8.3 |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2.87% |
| 알에프텍 | 5,300원 0 (0.00%) | 쎄트렉아이 | 25,050원 ▲100(+0.40%) |
| AP위성 | 6,970원 ▲30(+0.43%) | 현대통신 | 10,700원 ▼200(-1.83%)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 이노인스트루먼트 | AP위성 | 쎄트렉아이 | 알에프텍 | 현대통신 | |
| ROE | 2.8 | 2.8 | 9.5 | -1.0 | 23.9 |
| PER | 75.8 | 44.7 | 17.8 | - | 5.4 |
| PBR | 2.1 | 1.2 | 1.7 | 0.8 | 1.3 |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431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4,24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6,78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최근 매도관점을 가지면서 41,021주를 순매도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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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이노인스트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8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6.2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95%를 보였으며 기관은 0.7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6.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94%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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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약세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