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8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홍 대표는 27년간 SW전문가로 활동하며, 의료와 금융, 공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국내 IT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를 개발해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SW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