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삼성전자와 인공지능 기반 음악 서비스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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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서비스를 강화한다.

벅스는 내년 빅스비와 연동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단순 음성 실행뿐 아니라 '신나는 음악'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음악'과 같은 테마 형태 명령도 가능하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냉장고, 2018년형 QLED TV 시리즈,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Car mode(for Galaxy)에는 이미 벅스 음악 서비스 연동을 완료해 상용화 했다.

벅스 측은 “삼성전자 제품을 통해 벅스 AI 기반 서비스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플랫폼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면서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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