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이켐(대표 김도수)이 다크닝 토너, 멀팅 에센스, 에이징 에멀전 등 희연 디펜드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희연 디펜드 스킨케어 제품군은 달팽이알, 녹차, 흑차, 대나무와 같은 천연 추출물을 활용해 보습과 피부 강화를 도와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테트라펩타이드와 팔미토일펜타팝타이드 함유로 콜라겐, 히알루로산 생성을 촉신시켜 주름을 개선하고 매끄러운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
이 가운데 멀팅 에센스는 '세포재생인자'라 불리는 에스에이치 올리고펩타이드(EGF), 에스에이치 폴리펩타이드(FGF)와 같은 고기능 펩타이드가 피부 세포에 고농도 아미노산을 직접 투여한다. 재생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고 흉터나 트러블 흔적을 완화해 주는 효과도 제공한다.
김도수 대표는 “디펜드 스킨케어는 명칭 그대로 피부에 나쁜 것으로부터 방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미에서 개발한 제품”이라며 “27일 홈앤쇼핑에서도 판매해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