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23일 따뜻한 가족사랑을 담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 소재인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이용 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어린이 안전 공간을 의미한다. DB손해보험은 2016년 7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옐로카펫 안에서 안전하게 대기하는 아이가 옐로카펫 밖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아빠 지진희를 귀엽게 꾸짖는 장면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가족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