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용 동의대 ICT공대(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는 최근 호남대에서 열린 '2018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까지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학회 설립 목적을 되새겨 멀티미디어 관련 이론 연구와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회원 공동이익과 친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전국의 대학·산업체·연구소 소속 67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매년 국제학술대회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지를 발행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