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밸리포럼, '수상태양광 기술개발 동향과 산업전망' 포럼 개최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대표 이재훈)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여성구)은 공동으로 20일 오전 7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파크호텔에서 '제14회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고민하고, 기업이 참여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회에 걸쳐 마련한 마지막 재생에너지 특강시리즈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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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공동으로 20일 오전 7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파크호텔에서 제14회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수상태양광 기술개발동향과 산업전망'이라는 주제로 박배륜 한국농어촌공사 본부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박 본부장은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본래 목적과 기능을 유지하며 태양광 에너지 개발을 위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의 개발부담 증가에 대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국가 정책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농어촌자원의 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사회 환원, 지역개발 재원 활용,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 관리 등 외부 유출 없이 농어촌에 재투자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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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공동으로 20일 오전 7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파크호텔에서 제14회 정례포럼을 개최했다.박배륜 한국농어촌공사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에너지밸리포럼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한전과 광주시, 전라남도를 비롯해 협력사 및 대중소기업 등 에너지관련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한 민간 포럼이다.

포럼을 통해 공기업과 자치단체,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미래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으려는 기업을 위한 정보교류 허브 역할을 하는 에너지밸리를 대표하는 전문 비즈니스포럼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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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포럼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공동으로 20일 오전 7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파크호텔에서 제14회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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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포럼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공동으로 20일 오전 7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파크호텔에서 제14회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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