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19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79% 하락하면서 9,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원스는 지난 1개월간 17.1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원스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원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원스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명성티엔에스 | 5.1% | -12.6% | -2.4 |
제룡전기 | 4.6% | -16.7% | -3.6 |
엘컴텍 | 3.4% | -0.9% | -0.2 |
아이원스 | 2.9% | -17.2% | -5.9 |
디아이티 | 2.8% | -1.7% | -0.6 |
코스닥 | 2.2% | -5.7% | -2.5 |
IT부품 | 2.4% | -1.1% | -0.4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IT부품업종 +0.44% |
디아이티 | 6,760원 ▼150(-2.17%) | 제룡전기 | 7,940원 ▲240(+3.12%) |
엘컴텍 | 1,620원 ▼15(-0.92%) | 명성티엔에스 | 20,050원 ▼150(-0.74%)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1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7,40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72,71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0,118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이원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5.1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1%를 보였으며 기관은 11.7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1.3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2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4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14,5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7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8
[탄핵정국] 국민 10명중 7명 '즉시하야·탄핵'…내란죄 처벌도 6명이상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