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상신이디피, "3분기 최대실적 시…" BUY-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19일 상신이디피(091580)에 대해 "3분기 최대실적 시현, 고성장세는 이어진다!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2,6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이정기, 이정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5.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상신이디피(091580)에 대해 "최근 2차전지 시장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대형 전지에서 내구성과 안전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부품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전방산업이 확대되면서 2차전지 CAN제작 및 생산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신이디피의 수혜가 예상된다. 고객사의 수요 확대로 가동률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 설비증설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싱신이디피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410억원(+47.1%, YoY) 과 영업이익 56억원(+124.2, YoY)으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사업부문별로는 2차전지 매출액이 454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58억원으로 전년대비 111% 급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3분기 Xev용 매출액은 78억원으로 매 분기별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고객사 수요 확대로 모든 생산법인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높은 실적 성장세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CAN은 리튬이온전지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케이스로 품질관리 및 기술확보가 중요하다. 상신이디피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금형 기술부터 공정 및 품질관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담보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17,5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2,6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업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22,60022,60022,6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2,6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9BUY22,600
20180917BUY22,600
20180907BUY22,600
20180411매수17,500
20180410매수17,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9하나금융투자BUY22,6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