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16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42% 오른 6,0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제로투세븐은 지난 1개월간 17.0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8%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제로투세븐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제로투세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4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유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제로투세븐이 속해 있는 유통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와이오엠 | 5.6% | -9.2% | -1.6 |
글로본 | 4.5% | 16.5% | 3.6 |
제로투세븐 | 3.8% | -17.0% | -4.4 |
에프앤리퍼블릭 | 3.6% | -13.5% | -3.7 |
서플러스글로벌 | 2.2% | -17.4% | -7.9 |
코스닥 | 2.2% | -5.6% | -2.5 |
유통 | 3.4% | -8.1% | -2.3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종 +3.04% |
글로본 | 4,205원 ▼45(-1.06%) | 서플러스글로벌 | 2,970원 ▲65(+2.24%) |
와이오엠 | 10,400원 ▼100(-0.95%) | 에프앤리퍼블릭 | 1,985원 ▲115(+6.1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제로투세븐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제로투세븐 | 에프앤리퍼블릭 | 글로본 | 와이오엠 | 서플러스글로벌 | |
ROE | -83.2 | 13.2 | - | -40.1 | 18.3 |
PER | - | 11.9 | - | - | 4.9 |
PBR | 4.8 | 1.6 | - | 16.7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388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2,237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28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98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29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제로투세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3%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56%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6.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15%를 보였으며 기관은 3.3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5.3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5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0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8,96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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