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남규택)는 대전시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두리모와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은 두리모가 만든 수공예품과 임직원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통해 두리모 자립지원을 돕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리모들이 제작한 방향제, 리본공예, 엽서 등을 판매하고, 임직원 대상 경매 방식으로 진행했다.
낙찰가를 통한 수익금은 두리모 결연기관에 이달 중 기부될 예정이다.
남규택 KTCS 대표는 “두리모 자립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을 지난달부터 대전 본사를 포함해 전국 5개 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플리마켓과 함께 '취업교육', '아이돌보미' 등 두리모 자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